고궁 나들이 경복궁 ~창덕궁

 

청와대 부속건물 춘추전 방향으로 따라 걷는

경복궁 돌담길은 넘넘 조용하고 차 없는 거리였슴.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앞으로 입장해서

경복궁을 한바퀴 돌아 청와대랑 연결된 신무문으로 퇴장.

청화대 길 걸어 다시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입장.

박물관 답사 후 궁 밖에서 점심 후 창덕궁으로 살방.

경복궁 북쪽 신무문 밖에서 본 청화대와 인왕산

 

 

 

국보 제 224호. 경회루.

왕이 신하들에게 큰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 사신들을 관대하던곳. ▲

 

 

 

 

 

 

 

 

 

 

 

 

 

 

 

 

예전에도 북이 여기에 있었는지 모르겠슴.

청와대를 가장 가까이

울들이 어린시절 살았던 추억 되살리기 ▲

 

 

 

 

 

창덕궁 건물들

돈화문 앞에는 전면 공사중 ▼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벌써 궁굼증 유발.

 

 

 

 

 

 

 

▲ 1966년 " 국립종합박물관 설계경기" 공모 특선 당선작임.

♧ 1972년~1986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하였고,

♧ 1993년 국립민속박물관이 옮겨와 현제까지 사용함.

※ 정면 계단은 불국사의 청운교. 백운교, 건물 중앙은 법주사 팔상전.

오른쪽은 금산사 미륵전, 왼쪽은 화엄사 각황전을 본떠서 디지인 하였다 함. ▲

 

 

이곳 신무문을 나가면 경호원들이 줄지어 근무 중.

돌담 그늘에서 차렷자세로 섰는 경호원들은 넘 추울것 같은 느낌.

우린 그들의 곁을 지나쳐서 민속박물관으로 재입장함.

 

 

 

 

 

 

 

 

 

 

 

 

 

 

 

 

 

 

 

 

 

 

 

 

창덕궁에 있는 낙선재

낙선재 바깥마당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지나는 모든이들이 환호성 와~~감이다!!

 

 

 

 

 

 

 

 

 

창덕궁을 대변하는 敦化門

 

 

설악산에서도 못본 올가을 단풍놀이
참으로 예쁘고 아름답게 울긋불긋 . ...
어젠 도봉산 원통사 오가는 길에서
오늘은 고궁을 한바퀴 돌아보며...

세월 흐름에 따른 자연은 그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아름다운 가을작품 만들어
그 동안 코로나로 불편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히 정화시켜주려 수고해준거 같다.

고마운 자연에게 우린 할종일 감동또감동
받으며 즐겁고 행복함에 심취해
신나했던 오늘도 감사또 감사했습니다.
2020. 10. 28. 수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