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경자년을 보내며

수정산 2020. 12. 31. 21:11

 

 

 

 

 

 

 

 

 

 

 

 

 

 

 

 

 

베란다의 꽃들은 창문이 꽁꽁얼고 영화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에도 변함없이
본연의 색을 잃지 않고 예쁘고 화사하게 봄인듯 착각할만큼 아름다움 유지하는데
정작 생각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2020.경자년 초 부터 년말까지 코로나19
사태로 몸살을 앓게 하고 시국은 시국대로 편하지 못한 국면으로 2020 년말을 마감하는
한해를 보내는 마음 못내 아쉬움 가득한 경자년 깔끔하게 물러거랏!
모든사람들 모두 힘들고 고생스러운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엔 코로나 없고 맘 편안한 세상이길 간절한 마음으로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31. 목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새해 선물  (0) 2021.01.02
새해 신축년 아침인사  (0) 2021.01.01
동장군아 물렀거랏  (0) 2020.12.30
잔뜩 흐린 날  (0) 2020.12.29
화사함  (0)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