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때 : 노원역1번 출구. 1-8번 버스~~고산동 빼벌 하차.{약 25분 소요}
신호대기 건너서 농협앞에 이정목 방향표시 참고.
◆ 산행순서: 빼벌농협~ 천문폭포~역고드름바위~향로봉삼거리 ~칠성대~
◆ 내원암부도탑~은류빙폭~마당바위. 8km. {3:30분}.
◆ 2021. 01. 30. 토욜.
처음으로 찾아가 만나서 반가웠슴
배낭 민채로 잠시 누우면 엄청 편하다는걸 사람들은 다 아시겠죠? ▲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했듯이. ㅎㅎ ▲
친구랑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이 신나게 보내는 시간 .~~
무더운 여름날에 오늘 동행한 친구랑 엄청 시원하게
놀고 왔던 수락산 천문폭포 인데 ~~
올라오는 계곡은 무지하게 얼었던데 천문폭포는 물이 졸졸졸~~
수락산 소풍길로 이어지는 천문폭포 가는 길.
소풍길에서 우틀 약간의 경사길 치고 오름
▲ 향로봉 방향에 눈길함 주고 있는사이
울 친구 지름길 찾다가 없다고 낑낑~~
나도따라 낑낑 내려서서 쉬운길로 향로봉 능선길과 합류함.
수락지맥길 향로봉 능선길에 닿음.
천문폭포 위에서부터 여기까지가 초행길임.
좌측은 기차바위 봉
바로 앞 양지바른 바위위에서 간식. ▲
역광 실루엣으로 보이는 수락산의 아름다운 봉우리들.
맨 끝봉 도솔봉 부터 쭈욱~~수락산 주봉까지! ▲
언제가 될진 몰지만 내친김에 종주산행으로 희망도 품어보고.
눈땜시 길도 미끄럽고 초행길여서 버벅거리고
출발을 넘 늦게 했던 원인도 있어 오늘은 내원암으로 하산 결정.
덕분에 칠성대랑 은류빙폭을 만날 수 있었슴에 감사또 감사요.
칠성대 또는 칠성암으로 일겉는 이 바위도 첨으로 친견함.▲ ▼
내원암 뒷길에서 부도탑 앞으로 내려서면
수락산 간이산장에 도착. 바로아래가 은류빙폭.
해 질녁 수락산 은류폭포에서 ~~
오전엔 갑자기 흰눈이 펄펄 내려 외출금지.
다행히 점차적으로 하늘이 맑아짐에 따라 소문에 의한 수락산 역고드름 만나러 길 떠나
아주 상쾌 명쾌 통쾌하게 만나고 덤으로 칠성대랑 멋진 은류빙폭 까지 만나고
들어온 감사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21. 01. 30.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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