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화 새싹도 꽃집 식구들과 당당히 자리매김 하는 모습.
다육이도 그 추운 한파를 이겨내고 높은 절벽에 매달려서
꽃대를 이루는 모습이 안스럽고 대견스럽고 ~~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 가까이 들이대보니 곧 개화가 임박한 듯~~
행운목이 꽃대를 잉태한 모습 ▲.
아직은 이른데 철모르는건 주인이나
식물이나 똑같은거 같아요.이젠 어느꽃이
어느 계절에 피는건지 잊은지 오래됐어요.ㅎ
화사한 꽃들과 함께 하는 월욜입니다.
2021. 02. 08.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