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넘넘 급했던지
벤다의 꽃들이 모의 했나보다.
어제 보다 오늘 더마니 활짝 피어
온통 붉은 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들이 넘넘 황홀하다.
눈부시도록 찬란하게 빛나는 벤다의 봄은 열정을 불태우려 작심했나보다.
모든 순간순간들
행복한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라.
꽃이 피고 지는 순간 까지도~~~
2021. 02. 24. 수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