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벤다의 봄

수정산 2021. 2. 25. 10:21
   기다리지 않아도 서두르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 어떤 소리도 없이 살며시
화사하게 아름답게 눈이 황홀할 만큼
벤다의 봄은 세상애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모른 척 태연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는건 아닌지요.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는 벤다의 꽃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정월 열나흘 오곡밥 먹는날의 향기~~~뿜뿜뿜!!
창 밖은 뿌옇게 흐렸지만 집안 분위기 매우 좋음.
2021. 02. 25.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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