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지 않아도 서두르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 어떤 소리도 없이 살며시 화사하게 아름답게 눈이 황홀할 만큼 벤다의 봄은 세상애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모른 척 태연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꽃을 좋아하는건 아닌지요.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는 벤다의 꽃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정월 열나흘 오곡밥 먹는날의 향기~~~뿜뿜뿜!! 창 밖은 뿌옇게 흐렸지만 집안 분위기 매우 좋음. 2021. 02. 25. 목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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