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재촉하는 바쁜걸음을 몇번씩 멈추게했던 나무의정체
고향집 돌담 옆에 노랗게 피었던 꽃의 정체
나 어릴때 맛난떡을 할때 색과맛을 냈던 할머님 과 어머님까지
거침없이 떠올리게 했던 나무의꽃이 골담초 또는 금작근 ( 金雀根 )
이란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다음 검색에 의하면
콩과의 낙엽 활엽관목으로 줄기에 가시가 뭉쳐나고
높이는 2 m 까지자라며
한방에선 골단초 뿌리를 말려서 (금작근 ) 이라하며
진통 통맥위 효능있어
해수 대하 고혈압 타박상 신경통 에 쓰이기도 한다 .
2011.05.04.수요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