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사당 앞에서 쭈욱 걸어 영봉에 올랐더니 진달래가 얼마나 예쁘던지요.
북한산 진달래능선은 따로 숨어 있었네 했답니다 . 이름 모르는 바위도 멋지고 진달래와 어울리는 연두빛 새싹들도 빛을 발하고요. 긴 시간 걸었슴에도 불구하고 넘나 행복걸음 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2021.04.15.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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