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폰으로 한남금북 6구간

 

2011.05.22. 일욜에 ..뫼솔 회원님 들과 ..

한남금북 제 6구간 , 14.6km 4시간 30분 소요 .

산성고개~상당산성~이티재~구녀성 ~구녀산 ~분젓치재 까지

 

정맥산행 을 많이 안했지만

오늘처럼 착하고 예쁜산행 은 첨인듯 싶다

 

계절까지 받혀주는 산뜻한 푸르름의세상 을

산성 둘레길여서 깔꼼하게 정리도 잘 되있고

꽃이 예쁘게 피었을땐 나무를 해칠까봐

기념촬영 을 할땐 앉아서 찍으라

옛날 초등학교 다닐때 앉았던 그런 의자도 보면서

푸르름의세계 속으로 마냥 빠져 들어가는

정말 행복한 산행였다 .

 

산행 마무리 분젓치 돌탑

 내려다 본 삼기 저수지

 착하고 예쁜산행 을 좌구정 에서 쉬어가라고 ..

 구녀산 정상

 이티봉약수.. 

 고목의 느티나무 아래서 곡차와 간식 을 먹고 ..

 깨끗하게 정리 된 미호문 을 올라보고 ..

 지난구간에 건너온 출렁다리.다시한번 돌아보고 ..

 아침일찍 산행길을 추카해주고 있는 장미..

아침이슬 을 머금고 있는 장미의 추카 를 받으며 떠난 산행 은

싱그러움 속에서 피곤치않은 정말 행복한 산행 이었다 ~~

아래 사진부턴 회원님들의 작품들 ..

 

 

 

 

 

 

 

 

 

 

 

 

 

 

 

 

회원님들 멋진작품 만드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푸르른 산천에서 웃고 뛰고 하셨으니

모든 회원님들 배로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꾸~~벅 !!

 

2011 .05 .22 .한남금북 6구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