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18. 화욜.
날마다 같은 시간대에 같은코스를 걸어도
매번 같은 느낌 아니다. 어젠 눈보라가 휘날리던 잔뜩 흐린날씨에 음산 했는가 하면,
오늘은 날아갈것 같은 기분. 티클하나 없는 푸른하늘과 공기 바람과 내가 일치한 불암산이 날 영접한건지 내가 불암산을 영접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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