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덕분에 황홀한 찬스를 얻은 셈이죠.
친구에게 고 맙**
정상 도착 {17:05}
불암정 {17:32} 황홀한 해넘이
위 사진 찍을 때 {16시}.
힘들었지만 거의 다 올라온 친구 박수 짝짝!
여기서 이미 해는 기우는 모습인데 천하태평.
불암정에서 해넘이는 정말 황홀했다.
01. 21. 금욜.
친구 걸음 따라 느리게 느리게 가다 보니
제대로 된 해넘이를 관찰할 수 있는 찬스를 얻는다.
항상 힘들어 둘레길만 걷자던 친구가 오늘은 우짠일로 정상을 갈 만큼 컨디션이 좋단다.
덕분에 황홀한 해넘이를 불암정에서 볼 수 있는 찬스를 얻어 정말 아름다운 해넘이에 감동 또 감동.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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