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과 자연을 벗 삼아
나들이 나오신 분들이 많음을 멀리서도 직감할 수 있다.
불암정에서 건너다 보이는 도봉산 ▲
불암정에서 감상하는 수락산 ▲
불암정에서 불암산 정상을 향해서 ▲
누구나
누구나 자신만의 오프 시간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집에서 쉬면
하루가 허무하게 흘러가는 듯해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는 조바심이 들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안다.
{좋은 건 같이 봐요} 중에서
{사진} 불암 산책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