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수락산에 다녀와서

수정산 2022. 2. 9. 21:53

수락산 버섯바위

건너편 도봉산. ▼

 

 

▲ 수락산 도솔봉

 

 

수락산 철모바위 ▲

수락산 정상부 지킴이 바위 ▼

 

종바위 그리고 위에는 코끼리 바위 있음.

수락산 주봉 태극기 ▼

 

 

 

 

도솔봉 바위들도 만만치 않음. ▲

철모바위에서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도솔봉, 불암산까지 한 번에 ㅇㅋ!

 

▲ 불암산

▲ 바위 앞 소나무 덕분에 아름다운 카페 분위기!

갠적으로 이 분위기 넘 좋음.

수락산 귀임봉 삼각점 ▲

배낭바위, 철모바위, 그리고 우측으로 주봉 바위도 살짝!

다시 앞으로 카페 바위랑 버섯바위,

카페 바위는 순전히 저 개인 생각일 뿐 근거는 없음.

 

아차산 일대 수락산 보루 ▲

불암산에서 이곳을 건너다 볼땐 벌거숭이처럼 보임.

 

바위 사이 소나무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음. ▲

 

 

 

 

▲ 하강비위.

금방 굴러 떨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붙어 있는 걸까?

 

 

 

도솔봉과 불암산 ▲

하강바위 아래서 보면 인전 하게 올라앉았음. ▲

새 한 마리!

 

 

▲ 예, 넌 지금 뭘 보고 있니?

▲ 예전엔 바위 홈 사이로 다니느라 배낭 다 긁히고 살 빼야 된다고 아우성 굿이었는데~~

 

 

수락산 주봉. 637 m. 

노원역에서 출발~ 차 안 타고 걸어서 여기까지 ㅎㅎ

간만에 최고로 멀리 나왔음. ㅋㅋ

 

 

 

 

 

 

 

수락산 주봉에 다녀와서~~**
잠시 앉아 쉬는 동안 작은 새들이 찾아와 함께 놀아주고, 눈 온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그새 먼지 폴폴 나는 가뭄 같은 등로로 변했다. 그래도 수락산 바위군들은 멋짐에 변함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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