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저 높은곳을 향하여 ☆

태극기 휘날리는 백운대 정상에 올랐습니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때 조화는 이루워집니다 .

산줄기와 물줄기가 따로이지만 하나일 때 멋진 조화를 이루듯이 ..

 얼마만에 만끽하는 해맑은 구름 두둥실 인지 정말 멋진 조화로움 입니다 .

 

 

 

 멀리 도봉산과 수락산이 인수봉 울타리처럼 보입니다 .   저 큰바위를 기어 오르는 산님들도 보입니다 .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

 

 하늘엔 구름두둥실~~ 

산위엔 구름그림자 두둥실 ~~

 바위 위에서 무엇을 찼고 있는걸까 ??.

 

 

 

 

 인수암 위에서 바라본 인수봉 입니다 .

 

 

 

 

 영봉에 올라 도선사방향 입니다 .

 영봉에서 바로본 인수봉 과 숨은벽 능선입니다 .

 

 

 영봉에서 용마산 방향입니다 .

 육모정 고갯길로 넘어오며 바라본 도봉산 주능선 입니다 .

 

 뒤돌아본 백운대 방향에 구름이 하늘에 수를 놓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날씨가 쾌청하여 조망 . 환상적입니다 ..

 

 

 

 육모정 도착해서보니 언제 계단이 생겼습니다 .

 생각해보니 이길을 무진장 오랜만에 온것같습니다 .

 육모정 오르는 초입엔 분위기있는 카페 덕분인지 

깔꼼하게 정돈된 등산로입니다 ..▼

이렇듯 간만에 화창한 날씨 덕분으로 울창한 산의 솔내음 맡으며

자연과 조화로운 명상속으로의 산행을 .. ..

 산을 좋아하는 님들과 신나게 다녀왔습니당 ..

감사합니다.

2011. 0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