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봄 정말 왔나 봄

수정산 2022. 3. 28. 19:14

민들레는 민들레답게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답니다.

공원에 새로 묘목 된 나무도 새싹을 틔우는데 무슨 나무인지는 차차 알아가기로 합니다. △

어제부터 유난히 반갑게 눈 마중하는 보랏빛 제비꽃!

 

할미꽃을 보노라니 

일부러 걸음한 광명시 도덕산 할미꽃 생각이!

 

 

개나리와 민들레 노랑색

같은 색 계열이 화려하다.

 

△ 청매화

▽ 아직 이름모르는 나무

 

목련화와 홍매화

 

 

이름모르는 꽃

 

비비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두 연두!

 

 

 

불암산 거북바위와 불암산 정상 태극기!

 

 

수락산과 불암산

 

불암산 헬기장 능선 방향 △

바위 틈사이 소나무랑 정상 방향 ▽

 

 

 

불암정에서 정상부

어젠 한송이만 입술 열려고 하더니 △

 

바위틈 진달래 

푸른 하늘과 커플

 

 

 

 

어젠 몇 송이 피었었는데,

탐스러운 불암산 대표작 진달래!

 

 

 

 

 

 

 

 

홍매화 예는 좀 늦게 피어서 사랑 더 많이 받으려는 속셈인 듯 ㅎㅎ

사철나무 새싹들도 싱그럽고 예쁘고~~

 

 

 

 

 

 

유난히 진한 보랏빛!

잡초랑 어울림!

매화는 매실나무!

 

 

탐스러운 산수유

목련 매화 진달래가 한 곳에 어울림 마당

 

 

 

 

 

 

 

자목련까지 합세해서 더 많은 꽃송이들

보는 이들 모두 꽃송이만큼 행복하소서!

한밤 사이 꽃들이 아우성입니다.
봄비 따라 찾아온 봄은 정말 예쁩니다.
어제 꽃몽 올리고 있던 애들이
오늘은 활짝 피어나 미소를 전합니다.
모든 만물들이 싱그럽게 피어나는 봄!

생동감 넘치는 봄의 전령사들이 코로나로 위축됐던 마음들을 상큼한 향기와 함께 활기를 북돋아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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