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할 가치가 있다.
꽃이 피는 과정을 지켜보면 꽃들도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모른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데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
작은 풀 한 포기를 보면서도 무한한 행복을 느낄 수 있듯이~~
오후 들어 빛과 그림자.
이런 모습 하나까지도 참 예쁘다.
먼저 핀 송이와 곧 피어날 꽃송이들의 변화.
사람도 똑같은 이치를 밟아가며 살아가지만 죽음의 길은 순서가 없듯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2. 07. 22.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