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에 반짝반짝 빛나는 자연의
신비속으로 걷다보니 엄청난 그림들이~~
자연이 만들어 준 신비의 세계속에서
옛 백운산장 도착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상고대의
두께도 더 하고, 더 아름답다.
점점 황홀경속으로 취해가면서 오늘중으로 집에 갈 수 있으려나 내심 걱정도 된다.
백설의 설경속으로 황홀 무아지경이다.
백운산장 마당에서 잠시 쉬며
뜨거운 차와 사과 반쪽 간식 후
백운대 방향 한 컷 담았다. △
백운봉암문 도착. △
바위도 나무도 성문도 모두
상고대꽃으로 장식했다.
춥다고 미끄럽다고 귀찮으즘에 나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겨울산을 구경할 수 있었을까 싶다.
눈 시리도록 아름답고 멋지다.
완전
감동이다!
백운대 오르는 길,
최고로 난이도 길 올라섰으니 맘놓고 주변 조망하고~~
이쯤에서 2부 끝.
감사합니다.
2023. 01. 16.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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