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삥 둘러앉아 만두 빚어 놓고
오후에 잠깐 아이들과 함께
바라산 산책은 더없이 즐거웠음.
아이들이 이런 길 엄청
좋아하는 줄 오늘 첨으로 알았음.
바라산 휴양림으로
한 바퀴 돌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남매가 아닌 어린 연인같은 분위기 ㅎㅎ
아이들 덕분에 넘넘 즐거운 걸음
행복한 일정속에 설 명절을 보내면
한 학년씩 올라가니 원하는 대로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2023. 01. 21. 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