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길 달려오며 신시도 선유도
무녀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33km의 새만금 바닷길을 달려 격포항
근처에서 해산물 준비해
예약된 코지코브 호텔 도착.
야밤의 광란은 계속되고~~
흥겹게 취하고 먹고 곤한 잠으로 콜...
아침 해장을 간단히 하고 코지코브
호텔 로비에서 따끈한 커피 한 잔 후~~
이슬비 내리는 격포항으로~~
강한 바닷바람 맞으며 묘기놀이 동생들
출출한지 해물파전에 곡차를 곁들이고...
지방에서 일컫는 부침이가 서울보다 가격이 훨 싸고 담백한 맛에 2장 시켜서
순식간에 곡차가 3병. ㅋㅋㅋ
여행 마지막 일정 코스 서해안 코스
생략하고 보령 해저터널만 왕복하고
갑자기 응급실에 입원한 큰 형님께로...
해저깊이 80m. 왕복하고 나오는 길
맛집에서 점심 해결하며 또 한 잔!
물만두와 사골칼국수랑
김치 칼국수에 곡차로~~
점심을 해결하고 영동 세브란스 병원으로
달려와 큰 형님 만나고 다행으로 웃으며 걸어 나오시는 모습에 안심.
환자복 입었으니 얼른 들어가시라 하고
짧은 만남을 갖은 후, 그 근처 맛집
빈혜원에서 저녁겸 또 한잔씩을 하고
1박 2일 형제들의 여행 즐겁게 마무리하며 애써준 동생들 무한 감사!!
큰 형님 아무 일 없이 빠른 괘유를 빌며
감사합니다.
여행일. 2023. 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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