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달래능선~ 대동문~ 용암문~ 백운봉암문~하루재 능선.
▶ 2023. 04. 09. 일욜.
어느새 진달래 능선초입엔 철쭉꽃이 개화.
능선길 따라 걷노라니 능선 전체를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여놨다. 진달래능선답다.
사진은 순서 없이 올립니다.
오늘 최고의 작품이라 느껴진다.
진달래능선에서 △
철쭉과 진달래가 함께 공존하고...
하루재로 하산길에 △
하루재 통과 후 능선에서 ▽
하산 후, 약속 있어서 바쁜데 이쁜 건
자꾸만 나타나고 어쩌라는 건지...
대피소 아래
계곡 북사면에서 △ ▽
이끼와 아름답게 어울리는 처녀치마.
노적봉에서 백운대 가는 길에서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로 이어진 능선 △
노적봉 조망권에서 백운대 ▽
하산 후, 절친 지인들과
롯데 앞에서 만남의 시간 △ ▽
하루재 능선에서 철쭉꽃 ▽
고운 햇살 받아 더욱 예쁨.
산벚꽃과 함께 도봉산 조망하기 △
아직은 함께 공존하고 있는
진달래와 산벚꽃.
어느 날 갑자기 신록이 우거지겠지.
진달래가 피었구나 했더니 시샘을
하는지 슬그머니 철쭉도 피었다. ㅎ
어머나!
붓꽃도 웃어주네.
걸음걸음마다 온통 고운 꽃세상이다.
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지난겨울 설화랑 상고대로
황홀경에 빠졌던 그 장소에서...
귀하디 귀한 핑크빛 제비꽃.
고운 햇살 받고 있는 처녀치마랑 진달래.
가녀린 진달래랑 우람한 바위암릉.
용암봉 아래능선에서
백운봉암문 가는 길에서 백운대 배경.
동장대 주변 연초록 새싹이 빛남.
대동문에서 황금붓꽃 △
진달래능선에서 멀리
인수봉과 만경대 배경 속에 진달래.
연초록과 핑크의 설렘.
진달래능선 철쭉꽃
우이동 국립공원 센터 옆, 계곡에서.
도봉산 꽃놀이에 이어
북한산 꽃놀이도 무궁무진 행복했음.
감사합니다.
2023. 04. 09.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