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수락산 봄나들이

수정산 2024. 4. 8. 22:10

♧ 북한산 도봉산에 이어 수락산 봄 나들이는 온통 진달래 연분홍꽃 축제분위기였음.

철쭉꽃도 급했나 곱게 피었다.

♧ 산행코스: 수락문~ 시인 천상병 공원~ 용굴암~수락산 정상~ 장암역.

♧ 2024. 04. 08. 월욜.

서계 박세당 사랑채.

박세당은 조선후기 [서계 선생집] [사변록] [색경] 등을 저술한 학자이자 문신이다.

수락산 정상부가 정면으로 보임.

△ 배꽃도 피었고

▽ 벚꽃 탐스럽고.

서계 박세당 사랑채 담장너머로.

돌단풍.

노강서원

경기도 기념물 제41호.

안기만해도 저절로 흔들리는...

바위꼭대기에 돌단풍!

수락산 석림사.

△말발도리

▽돌단풍

처음 가본 전망대

그 주변은 온통 연분홍빛 진달래

처음가본 전망대에서...

책가방 바위?

△ 기차바위 방향

도정봉 방향 ↓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철계단.

오랜만에 올라 본 수락산 정상!

수락산 능선에 아름다운 암릉들.

△도솔봉과 그 뒤로 불암산

용굴암 들려서 정상으로 진행함.

걷기 좋은 수락산 숲길...

바윗길도 오늘 처음 걸어 봄.

새색시 연분홍 저고리에 연초록

치마 같은 산뜻한 수락산의 봄!

산속에 개구멍 들어가 보니

배드민턴장

수락산역 3번 출구에서 수락문

통해 쭈욱 오르다가 용굴암 답사 후, 수락산 정상 찍고 장암역

방향 새로 생긴 전망대에서 쉼을 하며 간식 먹고 장암역 하산.

먼 거리 시야는 뿌여서 별로였지만 연둣빛 치마에 꽃분홍 저고리

입은 상큼한 수락산은 정말 아름다웠음.

장암역 계곡엔 물이 없으니 가뭄이 걱정스럽기도 하고, 북한산 도봉산에 이어 수락산 봄나들이

역시 아름다운 발걸음 행복했음

감사합니다.

2024. 04. 08.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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