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연초록 확 올라왔고
유난히 많은 제비꽃과 민들레.
불암정에서 건너편 수락산과 도봉산, 산벚꽃과 함께 연초록이 싱그럽다.
노원에 가장 중심적인 도로에서 뭘 하려고 차 없는 거리로 교통을 제한했나 했다.
바자회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할 일이지 주말에 얼마나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로인데 시민의 불편은 아랑곳 않고
이 무슨 일인지 알 수 없는 일임.
갑자기 뜨거운 여름날 같은 땡볕에서 시민들의 얼굴들은 울그락 불그락한 채로~~~
감사합니다.
2024. 04. 12.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