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과에 속하는 나무.
강원도와 전라도
제주도등에서 서식한다.
꽃은 3월부터 5월까지 하얗게 피고, 열매는 12월부터 2월까지 맺는다.
효능은 관절염 예방등으로 쓰인다.
5월에 설악산에 들면 하얀 아카시아꽃처럼 하얗게 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비 오는 날, 동네 산책길에서 비 맞고 있는 마가목 나무에 꽃몽을 대롱대롱 맺히고 빗방울 영롱한 이슬처럼 매달고 있다.
비 오는 월욜.
도심 속 마가목 나무의 신기함.
감사합니다.
2024. 04. 15.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