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인지 문주란 꽃송이가
하루 4송이씩 쭉쭉 피어난다.
예전엔 한 송이씩 피느라 한참을
볼 수 있었는데...
한꺼번에 막 피어오르니 탐스럽긴 하다.
소철 새싹은
살아가야 할 공간이
좁은 줄 눈치채지 못한 거 같다.
마냥 크고 싶은 맘인 거 같다.
아침 태양빛에
빛나는 모습은 더욱 영롱하다.
헬리오트로프의 보랏빛 향기!
헬리오트로프는
아침 빛에 더욱 열광한다.
빛나는 태양의 힘은
무궁무진하게 크고 넓게 빛난다.
어제 부산에선 할종일
회색빛 하늘 보며 걸었는데...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이 아니고
가진 것에 기뻐하며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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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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