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득뽀드득 하얀 눈 밟으며
걸어본 눈길 위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하네요.
보름달은 눈 속에 숨었겠지요
고즈넉한 불암산책 길 위에
하얀 눈 소복이 쌓여가네요.
날마다 좋은 날.
감사합니다.
2025. 02. 12. 정월 대보름.
'◈아름다운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2/17. 불암산책 (0) | 2025.02.17 |
---|---|
25. 2/16. 수락산책 (0) | 2025.02.16 |
25. 2/11. 불암산책 (0) | 2025.02.11 |
25. 2/10. 까치들의 날개 짓 (0) | 2025.02.10 |
25.2/6. 변덕스런 날에 (0) | 202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