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산책하며 봄을 알리는 영춘화를
만나고 개복수초가 잎술을 열려하고,
집안에선 영산홍이 화들짝
피어났으니 완연한 봄입니다.
그럼에도 바람은 쌀쌀하네요.













헬리오트로프의 향기는 끊임없이
부여해 줘서 고마운 마음 ❤️










아마릴리스 한 송이 지고 나면
언제 또 찾아올는지 기약도 없는데...
왜냐면 지난해 봄부터 지금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끊임없이 계속
피어주고 있었으니 아마도 휴식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집안에서 화사한 봄 만끽하며...
감사합니다.
2025. 03. 13.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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