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도 떠날 때가 되었는지
한꺼번에 메아리치며 아우성이다.
맨 아래 가지까지
꽃망울 터트리려고 축제 준비 중...
다육이랑도 옹기종기 함께 하는 모습
헤아릴 수없이 많이 다닥다닥
영산홍 작은 산 군락을 이루었다.
우리 집 분위기는 지금 완연한 봄!
앞으론 밖에서 들려오는 봄소식에
귀 기울일 때가 되었나 봄!
감사합니다.
2025. 03. 14.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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