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울집엔 영산홍 축제

수정산 2025. 3. 14. 14:46

영산홍도 떠날 때가 되었는지

한꺼번에 메아리치며 아우성이다.

맨 아래 가지까지
꽃망울 터트리려고 축제 준비 중...

다육이랑도 옹기종기 함께 하는 모습

헤아릴 수없이 많이 다닥다닥 
영산홍 작은 산 군락을 이루었다.

우리 집 분위기는 지금 완연한 봄!
앞으론 밖에서 들려오는 봄소식에
귀 기울일 때가 되었나 봄!
감사합니다.
2025. 03. 14.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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