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2008년 9월15일 명절동안 섭취한 칼로리를 어떻게 하나!~~~ 한분밖에 없는 누이가 전화가 옵니다. "할일 없으면 올라와라" 이쯤되면 거의 협박이죠? 누이 얼굴이라도 보고픈 마음에 "오크 ~~~" 05:31분 서울행 전철에 몸을 맞기고 갑니다. 가을 맞지요? 철탑 능선 타고 연주대까지 갔습니다. 저 ..

하산완료 해서.. 과천시청앞.지나는학생이 기념으로 살짝.모델까지... 유난히 빛나는 구세군의집 은행잎. 저녁햇살에 은행잎이 빛나고.. 넘 웅장하고 거대해서 한번더 증명하구...ㅎ 소나무 사잇길로 걸으며...솔향 맡으며...!! 깊은 골짜기 둘러보며..심호흡~~ 보이는 저 끝자락 정상 까지..

아름다운 단풍길에 매혹되어 단풍이 가을을 알립니다. 나무게단이 낭만을 부릅니다. 주말이면 산님들께 정상주 를 보급하기위해 저 무건짐을. 연주암 에서 연주대 로 오르는 길 입니다. 관악산 입구입니다. 지철입구 과천교회 방향입니다. 정말 고요한 낭만의 길 입니다.

청정한 저 하늘을 어떻게 표현 해야 좋을지... 연주대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말 바위님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신묘한 법당도 청정하늘아래 더욱 신기하기만 합니다 연주대 위에서 내려다 본 사당방향 입니다. 관악산 을 오르며 목을 축이는 감로수 입니다. 수정처럼 맑던 계곡 물이 모..

많은 산님들이 북한산 단풍 나들이에 저도 ... 마치 촛불 밝히듯 아름답습니다 어디서 어떤방향이든 저 모습에 감탄 이 절로 나옵니다 요긴 대남문 에서 대동문 방향 입니다 정상 방향 엔 낙엽 하산 방향 엔 아름다운 단풍 요긴 소귀천 하산길 입니다 2010년 10월24일 산행 경하언니 외12명 ..

오는길에 중랑천 억새밭도 아름답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로 만장봉.가을햇빛 사이로 눈이 부십니다. 예전엔 물이 많아 폭포를 이루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천축사 가는길 입니다.가다보면 정상가는길은 여러곳 있습니다. 산신대재 연등. 마당가득 곱기도 합니다. 옛날 19번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