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 수목원이다. 갖가지 식물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신비롭게 자라고 있다. 봄철엔 봄에 어울리는 식물꽃들이, 여름엔 여름대로 꽃과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다. 한몫을 더하는 것은 연못가에 수련들이 빛을 배로 빛내준다. 박쥐나무 꽃을 닮은 땅나리! 금 꿩의다리! 털 명자나무! 꽃과 열매가 함께 존재하고 있다. 각색의 수련!! 씨방은 씀바귀 종류인데 정확한 꽃명은 아무리 검색해도 아니나옴. 갯씀바귀가 탐스러운 건가? 꽃은 참 이쁜데... ▽ 수목원엔 연꽃 없고, 수련만 있어서 오늘 함께 답사 한 봉선사 연꽃이다. △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저 건물 양 날개 건물 안에 볼거리가 많다. ▽ 지난여름 일산 호수공원 근처에서 만났던 범부채!! 플루메리아 ↓ 안스리움 개량 교배종은 색상이 변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