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 7

경복궁 가는 길

송현동 이야기 창덕궁에서 경복궁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있는 공원화된 장소이다. 아무리 둘러봐도 소나무는 없다. 아마도 예전에 울창한 소나무 숲이었나 보다. 지금은 가을꽃 예쁘게 핀 넓은 공원에서 인왕산과 북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괘적한 도심 속 공원이 되었다. 좌 우로 인왕산과 북악산이 가까이 보인다. 오늘 계획이 인왕산은 못가드라도 북악산은 올라야 된다는 마음과 약속했는데... 단풍 대신 예쁜 꽃들이 가을을 수놓았다. 높은 빌딩 빽빽한 도심속 넓은 공원은 빌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숨통일 것 같다. 꽃길을 걸으며 경복궁으로 이동하는 즐거움 배가 된다. 감사합니다. 2022.10. 26. 수욜.

마음 꽃 한송이

화려한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고 화려한 삶보다 소박한 삶이 좋다. ♡ 인생의 등대 ♡ 거친 파도와 같은 인생길에서 서로의 앞길을 비춰주며 행복의 땅으로 인도해주는 등대와 같은 아름다운 인연이길 바랍니다. 福이란 남에게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福이라 생각하는 거 마음 꽃 한 송이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 송이는 백 년의 향기를 풍깁니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최고의 백신은 사랑입니다. 행복하게 많이 웃어요. 오늘도 마음 가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길!! 감사합니다. 2022. 08. 09. 화욜.

유월의 꽃길

아파트 단지 꽃밭에서 각색의 백합꽃들이 탐스럽게 피었다. 각색의 백합들이 한가득 피었다. "수국" 수국 꽃말: 냉정, 무정, 거만. " 풍접초" "백합" 백합 색상도 이렇게 많은 줄 새삼 알아간다. "접시꽃" 접시꽃 꽃말: 영영한 사랑. "거미 백합" 수선화과 히메노칼리스속 식물, 얇고 긴 꽃잎이 거미를 연상시켜 붙여진 명. [출처] 다음 백과. 꽃 색깔이 일곱번이나 변하는 "란타나" 란타나의 꽃말은 엄숙함. 사과도 예쁘게 열렸다. 6월은 각종 백합이 피는 시기인가 보다. 거미 백합 "능소화" "실유카" 백합도 실유카도 넘넘 청순하고 건강하다. 아파트 공원들을 참 예쁘게 꾸며서 꽃길만 걸을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접시꽃도 탐스러운 겹꽃 있다. 태양을 사랑하다가 태양까지 닮아버린 꽃 "원추천인국" 꽃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