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내린 비에 비에 젖은 꽃잎들~~** 보석처럼 빛나는 이슬처럼 고운 구슬 매달고 있는 꽃잎들의 신비성~~** 비에 젖은 철쭉과 노란 나리 그냥 흰색으로만 보이던 남천 꽃도 빗물 머금으니 노란색이 돋보인다. 가을이면 빨갛게 열매 익어가는 모습도 참 예쁜 남천. 비에 젖은 꽃잎들~~** 촉촉하고 상큼하고 싱그럽다. ◈아름다운일상 2022.06.13
산책길에서 남천 춥다는 핑계로 몇일을 집에서 뭉개고 모처럼 집 밖을 나섰더니 빨갛게 익어가는 남천이 탐스러워 담아봤슴. 2021. 12. 04. 토욜. ◈아름다운일상 202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