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의 설경 설날 아침! 새하얀 세상 설화가 예쁘게 피었지만 길이 미끄러워 조금은 불편함을 감내하고 삼각산 도선사에 참배하고 설경을 감상하며 영봉에 올랐으나 흐린 날씨 덕분에 무채색의 설경 속에서 손, 발 시려 하산을 서두르며 임인년 한해도 무탈하기를 두손모아 합장 올립니다. 성불하십시오!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22.02.01
무채색의 수채화와 생화 쳐들어오는 동장군 밤새 지키느라 수채화를 그리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화의 생명을 지키느라 애써준 신의 힘! 자연이 주고 간 큰 선물에 감동받으며 무채색의 수채화 너머로 밝은 태양 밀어 올리는 모습은 마치 대광명 진리를 설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12.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