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보내기 꽃길을 걸으며 9월 보내기. 9월 장미도 보고, 명자 열매랑 꽃이 함께 출현, 가을 마중하는 것도 보면서... 어릴 때 많이 보고 자란 백일홍. 9월 마지막 모습 꽃길 걸으며 9월 보내려 한다. 여름이 남기고 간 선물들 아름답게 10월 마중하려 한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2.09.30
빗속을 거닐며 비가 잠시 멈추었길래 잠깐 볼일 있어 나갔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우산도 필요없는 장대같은 비를 쪼르륵 맞고 ~~** 백일홍과 비비추 폭우에 우산은 쓰나마나한 상태로 산책은 즐겁게 뛰노는 개구장이였을까 아님 미친 짓이었을까 ㅎ 여하튼 즐겁게,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무탈하게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2022. 08. 08. 월욜. ◈아름다운일상 2022.08.08
0605: 불암산책 오랜만에 불암산 둘러보기~~ 어느새 연못에 예쁜 수련도 피었다. 들어오는 길 후크시아 예쁘게 피어있는 골목길에서 가을꽃 코스모스도 예뻤다. 물총 쏘듯 긴 꽃 수술이 매력포인트. 후크시아 꽃 자체가 참 매력있다. 백일홍과 후크시아 노랑백합인지 노랑하늘나리 인지 구별못하겠음. 코스모스는 분명히 알겠음. 불암산 나비정원 연못에 수련. 나비정원에서 불암정에서 불암산에 다녀간지 꽤 됐나 보다. 연두들이 녹색 짙어가는 모습들로 변화했고 철쭉공원 철쭉들도 연본홍 저고리를 모두 벗어 초록 세트로 갖춰 입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