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코스: 빼벌~ 천문빙벽~ 역고드름 광장~ 향로봉~ 보덕암[문주암]~ 수락유원지. 천문폭포 빙벽 넘넘 멋지고 아름다움. 수락산 역고드름 추운 겨울이 주는 보배같은 선물! 친구들에게 가자했더니 눈왔는데 하고 깜놀하더니 막상 눈앞에 수정같이 맑은 고드름 보더니 이게 웬일이냐고 아우성 굿!! 수락산 내원사 향로봉 오르는 능선에서 여기 암자는 잠겨있고, 공원화 시킬 장소라는 안내문 붙었슴. 계곡길에 닿아 보니 바위에 문주암 표시도 있고, 보덕암 표시도 있는데 처음 접한 곳이라 확실한건 모르겠슴. 새하얀 눈 위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길 천문폭포 여름엔 엄청 시원한 물줄기 덕분에 더위사냥에 제격인 곳. 이름 모르는 암자 있는 장소 ▲ 옆선으로 바위굴이 한 몫 하던데 자연이 주는 보배로운 선물 우린 걍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