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것은 마치 밤하늘 별처럼 멀어져 갈수록 점점 아름다워 지는 걸 되돌아 보면 다 아름답다 말했던 상처를 아픔이라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은 기다리고 기다려야만 했던 물음 뿐 지나온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긴 하루 끝에서 조용히 나를 밝혀주는 까맣던 밤에 밤하늘을 빛내고 있는 별 난 별 난 별 난 별 가장 나답게 지나온 모든 걸 사랑할 수 있게 아름다움이란 결국 바라보던 날처럼 아득해진 기억만큼 간절해 지는 걸 되돌아보면 다 아름답다 말했던 상처를 아픔이라 말할 수 있도록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은 기다리고 기다려야만 했던 물음 뿐 지나온 날을 사랑할 수 있게 긴 하루 끝에서 조용히 나를 밝혀주는 까맣던 밤에 밤하늘을 빛내고 있는 별 난 별 난 별 난 별 가장 나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