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자모[救世慈母] "세상을 구제하는 데는 자비로써 그 으뜸을 삼아야 한다." 청담 큰 스님은 항상 중생을 위하고 사회를 불국정토화 하려 했으며, 나라가 평안 하기를 기원하셨다. 누구에게나 자비로써 대하셨으며, 어머니 같은 자비스러운 마음이 가득할 때 이 오탁악세[五濁惡世]가 불국정토가 됨을 항상 강조하셨다. 붓다의향기/◈ 붓다 의 향기 2022.09.30
만고광명 [萬古光明] 청담 큰 스님의 유묵 가운데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고, 도선사 경내 곳곳에서도 이 문구를 접할 수 있는 친근한 글귀다. " 영원토록 밝게 빛난다"라는 의미의 이 구절은 청담 큰 스님께서 즐겨 쓰시던 부처님에 대한 표출이다. 곧 부처님의 진리 광명이 영원불변하여 중생의 귀의처가 됨을 뜻하고 있다. 붓다의향기/◈ 붓다 의 향기 202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