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나물 화려함 때문에 산속이 환하게 빛납니다. 많아도 많아도 이렇게 많을 줄 상상도 못 했지요. 큰 괭이밥. 홀아비바람꽃 △ 연영초 ▽ △ 큰 개별꽃과 모데미풀 ▽ △ 작은 괭이눈 ▽엘레지. 동의나물. 발걸음 뛰기도 조심스러운 야생들!! 너무 많아서 어떤 걸 찍어야 할지 고민 중 △ 꿩의바람꽃 ▽ 모데미풀과 현호색, 모데미풀. 모데미풀!! 모데미풀!! ▽ 괭이눈과 현호색 △꿩의바람꽃과 홀아비바람꽃▽ 모데미풀과 현호색. 야생화 덕분에 아직도 얼음장 남아있는 깊은 계곡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걸어보았습니다. 5월인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05. 02.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