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달, 6월 출발
지난해 6/11일에 답사한 설악산 기생꽃이다. 올해는 언제쯤 가면 이 꽃을 볼 수 있을까? 하고 다시 소환해보았다. 초롱꽃이 건강하게 피었다. ▽ 내한성이 강해 노지에서도 잘 자라는 스토케시아는 여름에도 강하답니다. ▽ 뿌리나누기로 번식하기도 좋다고 합니다. 스토케시아. 이름표가 있으니 검색하기 고마웠음. 접시꽃 ▽ ▽ 거미백합 잎만 있을 땐 알아보기 어려운 식물, 꽃이 피면 모양이 거미줄을 닮았다. △ 군자란 ▽ 문주란은 쌍두머리로 나왔다. 몸통은 하나인데~~ 이런 문주란은 처음본다.▽ ▽ 군자란은 꽃대를 내밀며 까꿍 한다. 벌써 사과가 튼실하게도 달렸다. 동네 한 바퀴 돌면서 만보산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