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뜰때 무심코 창문열어보니 동쪽하늘애서 해가... 핸폰 찾아 다시 나왔더니 고세 동그라미가 펑퍼짐하게 퍼졌지만 그래도 이쁨. 내 삶은 이미 내 삶은 이미 평안하여라 고요하여 번잡한 일 없으니 땔감을 더하여 불덩이가 치솟아도 어찌 나를 태울 수 있으랴. 아파트 베란다 꽃밭에서 떠오르는 해님을 맞이할 때도 있다는... 그럼에도 글쓰는 지금 이 시각 가을비 내리고 있다는 진실... 감사합니다. 2023. 10. 14. 토욜. ◈아름다운화원 2023.10.14
온통 축제 분위기 가을 하고도 10월이다 보니 곳곳에서 모두 축제분위기!! 나비정원 계곡에 오리들의 세상! 나비정원을 한 바퀴 돌아 당현천길을 걷노라니 불빛축제 준비로 바쁨. 봉평 메밀밭은 언제 노원으로 이사 왔대요? 메밀밭에서 용트림?? 천길을 걸으며 기웃기웃 볼거리 보며 불빛이 들어오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당현천 기억길을 걸었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0. 12. 목욜. ◈아름다운일상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