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 가역 3번 출구에서 일행들 기다리며... 점심시간이 되어서 미리 예약한 곳. 도마!! 상호도 생소함. 들어가보노라니 이색적인 내부시설이 멋스러움. " 도마 " 맛을 찾다 사람을 만나고 사람이 좋아 밥상을 내놓다. 도마 걷는다. 마약 들어간 된장찌개랍니다. 맛도 최고였지만 곡차 안주로도 최고였음. 우린 한라산으로...ㅎㅎ 지인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였음. 맛난 점심을 하며 한라산 쐐주로 반주를 하고 지인들의 희망으로 창덕궁과 창경궁 답사를 하는데 창경궁 온실엔 벌써 봄소식이... 함께 한 동행인들 누가누군지... 여긴 낙선재 봄이면 수양벚꽃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나무는 겨울이라도 그 고고함을 잃지 않고 있음. ▼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창경궁 내에 춘당지 연못엔 잉어들의 자유로움. 춘당지 연못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