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기온은 도심 속에선 뜨겁다 하지만 산속에선 정말 걷기 딱 좋은 시원함이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산행의 계절이 온 듯... 순간의 즐거움을 간직한 닭의장풀, 맨드라미와 부추꽃 △ ▽ 채송화 오랜만에 도반이랑 해골바위 능선으로.. 멀리 한강을 중심으로 예봉산과 검단산 △ 솔향 그윽한 산길... 바람 불어 시원하고 햇살 따스하고... 마냥 걷고 싶은 날씨... 잠시 쉼을 하며 살아온 예기 살아 갈 예기 삼매론속에서... 오늘도 무사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