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 월요일 문주란 꽃대를 잘라냈더니 푸르름만 남았다. 그래도 싱그러운 초록이 있어 참 좋다. 작은 새잎 살짝 내민 얼굴 이쁘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론 싱그러워서 참 좋다. 장마와 뜨거운 열기의 한여름 더위에 꽃들도 힘들어하는 거 같다. 떡갈잎 새순이 참 이쁘게 나온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2023.07.24
화분 분갈이 그야말로 하루의 일상 그대로... 친구랑 둘이서 맛난 피자를 먹고... 산책을 하다 보니 꽁꽁 얼었던 땅을 밀어내고 작년에 피었던 그 자리에 고스란히 새싹을 움트는 상사화 새싹 발견. 새싹들이 움트는 모습을 보며 급기야 집에 있는 화분들도 손질을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불쑥~~ 떡갈잎 화분이 작아서 성장을 멈춘 듯. 무농약 배양토 한 봉지 사들고 들어와 큰 화분에 옮겨주며 나란히 둘이가 탄생.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고마운 하루, 감사합니다. 2023. 02. 27. 월욜. ◈아름다운일상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