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시행하는 카페 신사에서 백두대간 종주자들 하늘재 →이화령 코스 골인하는 시각에 맞춰 이화령 터널 앞에서 아름다운 해넘이가 연출됐다. 일부러 시간을 맞추기도 어려운데 이럴수가... b코스를 선택한 저는 대간할 때 남은 조령산과 신선암봉 내려서려면 어떤 길인지 익히 알기에 잔꾀부림. 하늘재에서 출발, 마패봉찍고. 제3관문 조령에서부터 과거길 걸어 문경 사과 축제 구경하고 16시 새재주차장에서 출발, 타고 간 버스로 이화령 이동, [16:21] 느긋하게 따끈한 차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이화령 주변 산책하고 해넘이 보면서 신남. 백두대간 종주자들 무탈하게 완주의 기쁨과 함께 시원한 수박파티까지... 애써주신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0. 15.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