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27: 도봉산 망월사만 간다더니 일산에서 여까지 일부러 머위 뿌리 물 다려갔고 온다하니 울 동니서 둘이 마중 나가 망월사만 간다더니 바위는 나무에게 넓은 가슴을 통째로 내어주고 나무는 다른 나무를 뿌리내리게 하여 함께 살아가고 있다. 망월사까지만 간다더니 째꼼만 더 올라가잔다. 여기서 민초샘으로 진행 ▽ .. ◈서울경기인천 2018.03.31
살포시 옷 갈아 입으려는 산사/ 망월사 망월사 법당앞은 뭔지모를 공사망이 씌여졌고... 가을 벗 단풍이 망월사 마당에도 살포시 찾아왔네요. 포대능선에 올라서니 살포시 내려앉은 구름이가 불암산과 수락산 경계를 확실히 그려주고 있습니다. 단풍만 예뻐하지 말라는 질투 처럼 나도 예뻐해 주세용!! 애교 만점. 그래 너도 예.. ◈서울경기인천 201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