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봉산에 가려구 둘이서 출발 2. 선각원 앞 지나려다 선각원 들림 3. 선각원 원공스님과 함께 의정부 방향으로 도보 4. 걷다가 2명 함류 5명 함께. 5. 의정부 역 4거리에서 스님 홀로 도봉동으로 도보 귀가. 6. 의정부 역에서 각자도생 귀가 7. 첨에 출발한 2명, 집 근처에서 쐐주파티. 8. 귀가 길 눈 맞으며 걸음. 발곡역 근처 정자에서 쉼. 쇄주와 붉은대게가 어울리는 상차림 꿀맛이었음. 친구가 차려 준 거나한 상차림 고맙구 행복했음. 들어오는 길, 함박눈 내림. 하루해가 후다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