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산책 길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이 방향을 걸어봄. 그동안 많은 시설이 새로워졌음. 어제 오늘 찾아온 한파에 곳곳에 영롱한 얼음 고드름들... 야옹이가 모델이 되고 싶었나? 오후의 한나절 신나게 걸었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