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3

사랑은 나무와 같다

* 사랑은 나무와 같다 *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 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한 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을 포용할 수 있는 한계에 까지 물을 담아 조금씩 조금씩 아끼고 아끼며 하늘이 가져다준 물을 기다리는 것이다. ~* 이해인 *~ 수녀님 감사합니다.

인생은 여행이다

해피 모닝! 비타민 풍부한 레몬차! 가을이 아름다운 만큼 우리의 일상도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은 꽃이 되고 좋은 말은 복이 된답니다.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시인- 이해인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어서 조용히 웃으며 걸어오십시오. 낙엽 빛깔 닮은 커피 한잔 마시면서 우리, 사랑의 첫 마음을 향기롭게 피워 올려요. 쓴맛도 달게 변한 오랜 사랑을 자축해요. 좋은 생각엔 "더"를 붙이고 나쁜 생각엔 "덜"을 붙여 보세요. 인생은 여행이다. 한 번뿐인 인생 비우면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 06.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