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에서 꽃놀이를 그렇게 하고도 지치지 않았는지 광덕산에서도 계속 찍어대는 친구들~~ 난 이제 건성으로 왔다 갔다 여기 올린 꽃도 광덕산 꽃인지 연인산 꽃인지 헷갈림, 친구들이 보내 준 사진들과 뒤 섞이니까 정신 혼란스러워 몇장만 올림. 이왕에 왔으니 광덕산 조경철 천문대에 올라 멋진 조망 즐기자고 오길 정말 잘했음. 사진 속 바위봉이 상해봉임. 광덕산 천문대 마당에서 공중날기 하며 신나게 뛰고 귀가 길 광덕고개 휴게소 마당에서 맥주에 부추전으로 즐거운 뒷풀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2. 늦은 시간 귀가하며 눈 속에 설화 답사일정 무탈하게 마무리, 친구들 덕분에 즐거운 하루 감사했습니다. 2024. 03. 21.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