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지도 앞에서 관음암으로 하산 시작. 도봉산 칼바위 능선 벽면에 진달래. 와~~ 이 소나무 참 많이 컸다는 생각이...△ 우이암과 건너편 북한산 조망하기... 그리고 가는 길 진달래 꽃길! 연두의 향연도 시작되고... 소나무 아래 전망좋은 바위에서... 관음암을 내려서며... 마당바위에서 우이암 방향 △ 도봉동 친구가 창포원에서 만나자 해서 창포원에 왔드니 여도 연두축제... 도봉산역에서 지철타려 했는데 친구 덕분에 중랑천길을 계속 걸으며... 꼬마 라일락이라 하는데 넘 귀엽고 화사함 ▽ 꽃길만 할 종일 걸어서 집에 귀가함. 겨울이 주고 간 선물. 봄이 얼마나 사람을 기쁘게 하던지 지루한 줄 모르고 하루해가 후~ 딱.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였으요. 2023. 04. 07.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