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코스모스 길 선각원 원공스님과 도봉옛길 걷고 스님께선 선각원 들어가시고 도반과 함께 서울 창포원으로 해서 중랑천 길에 탐스럽게 피어 난 코스모스 길 걸었음. 잠깐이면 될 줄 알았던 외출이 해 저물어가는 저녁시간이 되었음. 감사합니다. 2023. 10. 23. 월욜. ◈아름다운일상 2023.10.23
남양주시 /가을향기 그윽한 봉선사 모처럼 가을 나들이에 맴이 들뜬 도반들이 모였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어디든 훌쩍 떠나고 픈 도반들의 괘청한 가을날의 외출은 이렇게 시작되어 화들짝 놀라운 일들이 도반들의 가슴속으로 선물이 꽉꽉 채워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이거이 뭔일 입니까? 화들짝 놀라워서 가던길을 멈추..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16.10.09